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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내외뉴스통신] 한미진 기자
전화어플 아톡(대표 주웅대)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, 소상공인, 영업사원의 언택트 마케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'PR메시지'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PR메시지는 핸드폰 통화 종료 후 문자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서비스로 ▲ 요일 및 시간 설정 ▲ 자동 또는 수동 발송 ▲ 가족〮친구에게 문자 발송 제외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.
해당 서비스의 특징은 모든 이용자에게 아톡 070번호를 제공한다는 점이다. 아톡 번호를 업무용 투넘버로 활용할 수 있고, 아톡 번호로 통화한 후에도 상대방에게 PR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.
PR메시지는 유료 서비스이지만,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문자를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.
아톡 관계자는 “부동산, 뷰티샵, 음식점, 학원 등 불특정 다수의 전화를 많이 받는 업체의 고객 관리에 도움이 될 것"이라며 “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아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R메시지는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. PR메시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'PR메시지'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.
원본 출처 : http://www.nb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26571
[참고]
▶ 아톡 앱 다운로드: https://bit.ly/2jJXi3Y
▶ PR메시지 앱 다운로드: https://onesto.re/0000752024
▶ PR메시지 네이버카페 바로가기: https://cafe.naver.com/prmessage/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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